여름을 대비해서 지인의추천으로 LEBLANC과 함께 구매. 처음은 시트러스인데 시간이지나면서 부드러운향으로 마무리되는게 좋았어요. 디카를 꺼내들어 찍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앙증맞은 향수병과 스톤! 라벨재질이 특이해요 캔버스천? 종이의 중간이라고해야하나 외국계 뱅커나 로이어의 명함같은 재질. DSLR을 회사에 놓고와서 손에잡히는 스냅용 디카로 (500만화소 ㅋ) 찍었는데도 맛있는 색감이 살아나네요. 뒷면 그림도 내 취향!다쓰고 난후에도 절대 버리진 못할듯해요
댓글목록
작성자 ARCADIA
작성일 2020-06-03
평점
예쁜 사진과 함께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하신 샤레이드는 말씀 주신대로 첫 향에는 시트러스 특유의 청량감을, 잔향에서는 플로럴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다가오는 여름에 상큼하게 뿌리기 너무 좋은 향이니, 외출 시 듬뿍 뿌려주세요.
그럼 오늘도 향기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